시로헤비 신사

럭키 스네이크 신사에서 행운을 잡자!

예로부터 일본인은 백색 동물을 신의 화신으로서 숭배하고 신성시했으며, 어느 시대나 소중히 보호해 왔습니다. 이와쿠니에서도 쥐들로부터 쌀창고를 지켜온 백사를 언제부터인가 벤자이텐(인도의 물의 신)의 사신으로 여겼으며, 이와쿠니 각지에 백사를 모시는 사당이 세워졌습니다.
현재는 특히 재물운, 장사 번창, 건강 장수를 부르는 신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참배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부적 등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신사 옆에 있는 야외 사육시설(백사 이마즈 관람소)에서는 살아있는 천연기념물인 백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국가의 천연기념물 ‘이와쿠니 백사’도 구경하시기 바랍니다.